토플 인터넷 녹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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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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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박사지원...TOEFL...패트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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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09
  6. 글을 쓰기 전 패트릭 선생님은 솔직한 후기를 원하시는 관계로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1. 배경설명   1) 미국대학원 박사과정 (전공 : 화학공학)을 위해 토플 점수가 필요하였습니다.   2) 8월까지는 연구실에 출근해야 했던 관계로 토플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고, 11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원서류등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적어도 2달안에 끝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3)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은 필수 였으며, 기존에 패트릭 선생님의 youtube강의를 우연찮게 들어본 후       패트릭 어학원을 주저 없이 등록하였습니다.     2. 목표 설정 및 점수의 변화    1) 본인의 전공 학과를 조사 하였을 때 & 본인의 실력을 감안했을 때 & 공부할 시간을 고려했을 때 90 점으로 목표를 설정.    2) 10/18일 시험 점수 (최종 Reporting 점수) -  R 27, L 19, S 19, W 24, Total 89     3) 학원을 다니기 전 토플 시험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점수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대략 예측을 해보면        (R22 L17 S15 W20)점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3. 학원 등록 전    1) 패트릭 선생님 인터넷 강의에서 학원 오기 전 단어 좀 외어 오라고 말씀하셔서 해커스 단어책 절반 정도를 외웠습니다.    2) 레벨 테스트.    3) 학원을 다니기 전 제가 결심했던 것은 딱 두가지 였습니다. 첫 번째는 학원에서 주는 과제 (출석)는 무조건 수행한다.        두 번째는 시간이 없기에 전략적으로 공부한다. 였습니다.    4. 첫 번째 달 - Completion반 (매일반)    매일 반 수업이 오전 9시 45분 부터 5시 정도 까지 월~금요일까지 하다 보니 토플을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많은 수업이 유형을 파악하고, 토플이라는 시험에 적응하는 데 무척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끼리 스터디 보다는 선생님과의 수업이 많았기 때문에 좀 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 후에 진행되는 발음 교정 등은 너무 받고 싶었지만 집이 멀고 많은 숙제를 감당하기가 버거워 못하였는데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1) Jay D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저의 Reading 실력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기존에는 영어 지문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느낌으로 예측해석을 하곤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어 글의 구성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으니 써머리 문제는 도저히 넘지 못하는 넘사벽 유형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모르지만, 문단-문장-단어로 유지적으로 이루어진 영어 글의 구성, 모든 문제들의 그러한 구성과의 밀접된 연관, 꼼꼼한 해석 등은 영어 리딩에 있어서 진리인 것 같습니다. 글을 읽을 때면 Jay D 선생님이 해석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곤 했습니다. 꾸준히 연습을 해서인가요..시간이 갈 수록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 시간이 약간이나마 줄었고 좀 더 정확히 해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추론 문제는 오직 지문에서만 나온다는 말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하루에 5~6시간씩 리딩 하라고 하셨는데..학원다니면서 불가능 한 것 같아요 ..)      2) Patrick 선생님의 수업은 한 마디로 자극이었습니다. writing idea에 대한 자극, writing skill에 대한 자극,  공부 습관에 대한 자극 등등. 이과생인 저는 아이디어에 한계가 있었지만 수업을 통해 그 한계를 좀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독립형에서 템플릿에 의존하기 보다는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의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독립형 10개, 통합형10 정도를 20 번 수업을 하면서 첨삭을 해 주셨는데 그를 통해 저의 단점을 확실히 catch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이것이 최고의 강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많이 혼난 편은 아니지만 혼나지 않으려고 공부하게 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3) Anthony 선생님 수업은 정말로 전략적이었습니다. 사실, 저의 스피킹실력은 정말로 저조했습니다. 남들앞에서 영어로 말을 못하기 때문에 문법 실수는 기본이고,영어로 말할 때면 머리가 새하얘지는 ......그런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수업을 통해서 그것을 좀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실제 시험과 같이 시간을 측정후에 남들 앞에서 바로 말하게 함으로써 조금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것에 치중하느라 스피킹에 투자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독립형과 통합형을 꾸준히 다룸으로써 감이 조금씩 생긴 것 같습니다. 수강생 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시고 지도해 주시는 것에 감명 받았습니다. (다만...리딩&리스닝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시험 특성상 스피킹에 많이 투자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었어요...)     4) 맨 처음 리스닝 렉쳐를 들었을 때, 저는 토플을 포기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단어도 상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hloe 선생님께서 Shawdowing같이 자세히 수업을 진행 해 주셔서 수준이 낮았던 저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수업시간에 진행한 material들은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점수를 높이기 위해 단어, 숙제를 위주로 하면서 공부는 reading>writing>listening>speaking순으로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수업이 늦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숙제를 온전히 수행하기도 벅찬 한달 이었습니다. 개인 공부할 시간이 부족 한 것 같았지만,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한달 안에 공부를 많이 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5. 두 번째 달 - Completion(저녁반)  시험이 있었던 달이었기 때문에 매일반을 듣게 되면 개인적으로 암기하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판단하여 저녁반을 수강하면서 매일 자습실에 나와서 개인 공부를 하였습니다. 개인 적으로 어느 정도, 유형파악과 개인공부가 가능할 것 같다고 판단되어 Patrick쌤과 상의 끝에 결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달에 배웠던 공부 자료들을 우선 꼼꼼히 복습하며 외웠던 것들을 되새김질 하며 놓쳤던 것을을 추가로 공부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Reading, Listening은 꾸준히 배운 대로 공부하였고 Writing은 아이디어들을 정리하면서 감을 잃지 않도록 간간히 작성하고 검사를 맡았습니다. Speaking은 저녁반에서 실전 위주로 연습을 하여 결국에는 좋은 감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반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숙제나 단어등 해야할 양이 적어 개인 공부를 할 시간이 많지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기에는 그리고 실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근간이 되는 공부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합니다.     6. 모의고사   시험을 보기까지 저는 2번의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실전과 흡사하여 적응력을 기르는 데는 매우 도움이 되었으나, 자습실에서 수행이되어 사람들이 오고가는 것 때문에 방해가 되었던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7. 총평. 다른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다른학원과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성적을 올리기에는 최적의 프로그램이 이 학원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개인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전술하였듯 본인의 목표가 과제수행과 전략적 공부였는데, 이 학원과 매우 잘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단점----------------------- 1) 점심이 2시....배가 너무 고픔 (하지만 실제 토플 시험이 끝나는 시간과 같아서 좋은 취지 같기도....) 2) 복도 공간이 협소..(그래도 강의실은 널찍해서 좋았습니다.) 3) 보장프로그램이 있어서 학생입장에서 단기간에 끝내야 겠다는 생각을 잘 안 것 같기도 합니다.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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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과 함께한 6주간의 영어공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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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09
  6. 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 지난 2014년 1년동안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뒤 영어를 까먹기 전에 공인영어점수를 만들려고 입국하기 전부터 계획했었습니다. 그 중에 토플은 향후 대학원 진학 때 필요하고 또 영어능력을 다른 영어 시험들과 비교해 상당히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을 하여서 토플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패트릭어학원은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영상은 영어공부를 하는 태도에 관한 짧지만 아주 임팩트있는 강의였습니다. 그 동영상 속에서의 패트릭 원장선생님은 우리 모두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그러나 막상 하기는 어려운 공부의 정석적인 길을 가야만 할 것을 주장하셨고 또한 학생들을 확실히 교육시키겠다는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모든 사업이 이익추구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엔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교육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이라면 최소한의 교육자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대형학원은 오너 따로, 접수받는사람 따로, 가르치는 선생님 따로라서 학생을 누가 책임지느냐도 불분명하고 정말 딱 금전적으로서 내가 돈을 낸 만큼만 맺어진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좀 꺼려졌습니다. 그러던중 이 패트릭어학원은 제가 추구하는 기준에 가장 흡사한 학원이라 생각이 들었고 원장선생님을 만난 뒤 바로 수강결정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미국에서 들어와 토플공부를 시작할 때 처음 마음가짐이 자신감이 많이 넘쳤습니다. 지난 1년간 미국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같이 전공수업을 들으며 경쟁을 했고 학점도 잘나왔기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경제학 수업이기에 영어의 실력보다는 수리적인 부분에서 제가 강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유명한 금융회사에서 인턴프로그램도 하며 영어를 사용하는데 어느정도는 자신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플을 시작하고 2주만에, 굉장히 많은 반성을 했고 이대로는 안되겠단 생각에 필사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과목별 만족도 입니다. 상: 다음에 영어를 또 하게 된다면 꼭 다시 찾아오고싶을 정도의 만족도. 중: 무난히 나의 노력에 따라서 달라지는 수업. 인터넷 강의로 대체 가능한 정도. 하: 돈은 차치하고 시간조차 아까운 수업.   리딩 만족도: 상 우선 저는 리딩에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활자를 저는 굉장히 느리게 읽어들이는 편이라 심지어 국어시험을 볼 때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영어 리딩을 할때는 마음이 급해 어떻게든 빨리읽고 빨리풀어서 답을 맞추는것에 집중을 하게되어 리딩 지문이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해석못하고 거의 찍는수준으로 문제를 항상 풀어왔습니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리딩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향, 즉 천천히 문장을 하나하나 다 뜯어서 숙지를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처음에 할 땐 한 지문 안에서 모르는단어 그리고 해석안되는구문을 알아내는데만 1시간씩 걸렸었습니다. 그렇지만 단어를 외울수록, 모르는 구문을 알수록 스스로 내가 영어를 읽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리딩 점수가 그리 높게 나오진 않았지만, 적어도 지난 6주동안의 연습으로 인해 마지막 시험볼땐 내가 영어문제를 찍는게 아니라 푸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고 이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합니다. 최종점수:24   리스닝 만족도: 중 수업방식은 사전에 미리 문제를 풀어오고 수업시간에 복습형식으로 다시 들어보는 것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주시는 스트립트 및 자료들의 질이 날마다 달라서 이부분에선 제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아주 가끔이지만 그날 진도나갈 부분의 수업 준비가 안되어있거나 잘못 준비가 되어있는경우에 저는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선생님을 인간적으로서는 참 좋아했지만, 수업을 듣는 고객과 학생 입장으로서는 크게 만족하진 못했습니다. 또한 저는 리스닝 부분에서는 리스닝은 어느정도 들리지만 문제를 푸는 읽기의 능력이 떨어지는 면이 많아서 이부분을 보완하고자 리딩을 더욱 주력한 면이 있습니다. 최종점수 :26   라이팅 만족도: 상 사실 패트릭 어학원의 꽃은 원장선생님께서 직접 강의하시는 라이팅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강의 한번한번이 선생님께서 수년간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해온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는 좋은 강의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때때론 선생님께서 너무나 양질의 컨텐츠를 준비해오셔서 수강생인 입장으로서 받아먹기도 가끔씩은 버거웠습니다. 또한 강의의 전달력또한 굉장히 좋으시고 유머감각이 있으셔서 정말 즐겁게 라이팅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무제한 라이팅 첨삭! 이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6주동안 제가 약 30개정도 글을 쓴것같은데 우리가 알고있는 대형학원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패트릭쌤 수업의 가장 강점은 논리력을 철저히 연습한 상태에서, 그사람의 수준에 맞게 차근차근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는 교육 방식이었습니다.   최종점수: 25   스피킹 만족도: 중 스피킹의 가장 장점은 수많은 연습문제 및 기출문제를 풀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웠던점은 스피킹 실력을 근본적으로 올린 못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스피킹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한점이 가장 큰 부분이었던거 같네요. 스피킹은 많은 문제에 익숙해지고 상황에따라 보통은 대답할수 있게끔 목표를 두고 공부하였습니다. 그덕분에 시험치는 3번 동안 안정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스피킹이 나름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토플채점관의 기준에 맞추기엔 저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단점을 4주쯤에 인정을 하였습니다. 최종점수: 23   저의 목표점수였던 100~105점에 조금 못미쳐 98점으로 마무리를 했지만 6주간의 공부의 과정이 너무나 좋았고 또한 마지막 시험날 아프지 않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잘 마쳤단 점에 만족 합니다. 사실 제가 100점 이상을 받았다면 저 스스로도 운이였다고 느꼇을것 같네요. 제가 시험운이 좀 많이 없는 편인지라 그냥 딱 아는만큼 건강히 잘 풀고 나온것에 만족합니다.   토플 학원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학원을 추천합니다. 혹시나 부담스러우시다면 유투브에 패트릭어학원 치시면 선생님들 샘플 강의 많이 나와있으니 보시고 결정하세요! 영어공부와 더불어 기억에 남는 공부를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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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셔어학원 다닌 후 패트릭어학원 다닌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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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09
  6. 저는 미국대학교 원서를 넣기 위해서 토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어셔어학원에서 2달정도 다녔습니다.  어셔어학원을 다니면서 단어암기, 리딩은 실력이 좋아지고 있었지만 학원의 커리큘럼이 스피킹 라이팅에는 시간이 많이 배정되지 않았어서 많이 불안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패트릭학원을 알게되었고 3,4,5 월 (파운데이션 1달과 인트로2달 매일반) 동안 공부하여 처음 목표점수보다 조금 높은 83점(25/19/18/21)을 받게되었습니다.  Reading: 당연히 저는 어셔어학원에서 엄청 많이 배웠고 절대로 나쁜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패트릭어학원에 와서 느낀 것은  '내가 해석을 너무 대충대충 해왔었구나' 입니다. 선생님이 단어 뜻을 정확히 몰라도 대충대충 넘어 가면서 해석하는게 습관이었는데 리딩쌤 수업들으면서 습관을 고치는게 꽤 힘들었습니다. 문맥에 맞는 단어뜻을 다 찾아가면서 해석을 해야해서 처음에 리딩공부할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모르는 단어 보이면 휴대폰으로 찾아보는게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확실히 언어공부할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모르는 단어 보이면 휴대폰으로 찾아보는게 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확실히 언어공부할 때는 어휘가 가장 기초이고 중요하다는 말씀을 이제는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딩이 잡혀야 다른 과목도 잘 나온다는 생각으로 리딩에 투자한 시간이 가장 많았던거 같습니다.   Listening: ​패트릭어학원 파운데이션과 인트로반 동안 리스닝실력이 많이 올랐습니다. 파운데이션부터 꾸준히 해온 리스닝숙제가 되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고 리스닝 수업시간에 느낀 것도 어휘인것 같습니다. 스크립트를 보면 다 아는 단어들인데도 막상 듣게 되면 발음을 제대로 몰라서 못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단어발음을 확인할 때도 일일이 다 찾아보는게 정말 귀찮았지만 발음을 모르면 선생님들과 조교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같이 따라 읽어 보는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peaking:​ 어셔어학원은 그 학원만의 장점은 있지만 스피킹을 많이 가르치는 커리큘럼이 아니어서 패트릭어학원에 와서 스피킹 수업을 듣는 게 처음이라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독립형 문제들을 풀때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할때 틀로 문제를 푸는 것보다 스스로 갑을 만들어가게 이끌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타학원 다녔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템플릿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스피킹쌤은 효율적으로 내 의견을 짧고 명확하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셨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수업시간에 자주 말했던 문장들을 실전 시험에서도 거의 그대로 말했습니다.   Writing:​토플 공부하면서 가장 힘든 과목이었건거 같습니다. 평상시에 책을 많이 읽거나 글을 자주 써오던 편도 아니어서 막상 내 생각을 글로 쓰는 것도 힘들었는데 영어로 써야해서 두배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어셔어학원에서 배웠던 것 처럼 템플릿만 외워서 점수를 내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패트릭쌤이 하셨던 말씀듣고 생각을 바꿨씁니다. 유학가서도 템플릿을 쓸 순 없기에 내 생각을 글로 쓰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게 숙제도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첨삭도 빠르게 해주셔서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글리란게 확실히 계속해서 쓰고 첨삭받고 또 쓰고 하니 나어졌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 시험에서는 한문단은 템플릿 한문단은 제 생각으로 썼는데 매우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는 결과에 만족하고 또 유학가서 어떻게 에세이를 쓰나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습니다.)  3 개월 동안 패트릭어학원 매일반 다니면서 생각 하는게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토플을 유학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아니라 공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하니 미국가서 조금이라도 덜 힘들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강사님들이 교실에 계시고 그래서 바로 물어 볼수있는것이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교선생님들의 토플 점수가 학원에 붙어 있는데 실력이 정말 좋습니다. 다들 115점 넘은 선생님들이라 믿고 질문하고 또 기대이상의 구체적인 대답을 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셔어학원과 패트릭어학원의 가장 큰 차이점인 본수업이 끝나고 나서 하는 Work Session이 개인적으로 학생들끼리 모여서 공부하는 study보다는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석과 쉐도잉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가끔식 클로이쌤이 하시는 팝송수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타학원들과 달리 스터디시간이 따로 없어서 학원다니는 다른분들과 어울릴 기회가 별로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았는데 목표점수를 내고 보니 오히려 단기간에 끝낼 수 있었던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처럼 영어의 기본기가 약한 사람은 어셔어학원에서 시작해서 패트릭어학원에서 끝내는 것을 선택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같이 시작했던 사람들중에서 제가 제일 빨리 끝났거든요.)  두학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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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 2개월 수강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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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패트릭어학원 2개월 수강후기   목표점수 각 파트별 20점이상, 총점 80점 이상 5월 ETS모의토플 68점 (리딩 19, 리스닝, 19, 스피킹 19, 라이팅 11) 6월 2주차부터 인트로(중급) 수강 7월 컴플(상급) 수강 8월1일 시험 90점 (리딩 22, 리스닝 24, 스피킹 20, 라이팅 24)   토플공부하면서 후기쓰는 날이 오게될줄이야. 감격스럽네요ㅋㅋ 우선 저는 패트릭어학원을 다니기전까지 5개월간 다른 학원을 다녔습니다. 알파벳만 보면 어버어버하면서 애꿎은 어버이만 찾는 영어고자였기 때문에 소위 스파르타학원이라 말하는 곳에서 Be동사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나쁜건지 눈이 나쁜건지 5개월을 공부했음에도 영어는 읽히지도 않고 눈에 띄는 성과도 없었습니다. 리스닝도 너무 안들려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아침마다 귀지 파내는게 일과였습니다. 게다가 스피킹과 라이팅은 템플릿과 샘플에세이 던져주고 무조건 외우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탓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맨날 외우라고만 하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외우지만 남는 건 없고...결국 그냥 제 머리가 멍청하다는 결론만 내렸지요ㅜ 정말 거기서 토플공부하면서 돌 같이 단단한 머리만 내려주신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대로는 몇개월을 더 다닌다하더라도 제가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낸 원비가 그 학원에서 카페와 인공잔디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돈낭비 그만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학원 근처에 패트릭어학원 전단지가 돌아다녔기 때문에 패트릭어학원을 염두에 두고 있었죠.   그러다 저랑 같이 학원을 다니던 동생 하나가 패트릭어학원으로 옮겼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패트릭어떰? 좋음??" "ㅇㅇ 짱좋음" "ㅇㅋ 기둘 나도 간다"   그렇게 이전 학원에서 6월 수강료를 환불받고 6월 2주차부터 패트릭어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수강첫날 수업에 들어가기전에 패트릭샘과 처음으로 면담을 했는데 상당히 큰 덩치에 놀랐습니다. 샘앞에 앉아서 덩치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떻게 찾아왔냐고 물으셨습니다. 이야기 들으시고 모의토플점수를 보시더니 각 파트별로 점수가 균일하다면서 건강한 점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좀 오래한편이니 최대한 빨리 끝내자고 말하시면서 8월1일 시험에 점수를 내자고 목표를 잡아주셨습니다. 이하 적을 각 파트별 수업 설명은 다른 학원이랑 비교해가면서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학원을 옮기기전까지 이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고 직접적인 비교가 학원 알아보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제일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되기 때문!!     단어  우선 단어는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문법만 알아서는 어디가서 대화하는게 불가능하지만 단어만으로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만 생각해봐도 그렇죠. 단어만 많이 알아도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내용이해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니깐요.   근데 이 놈의 단어가 잘 안외워집니다. 당장은 외운것 같은 단어도 하루이틀 지나서보면 '으흥~이런 단어도 있었구나~으허어에헤~'하면서 다시 외워야지요. 결국 반복적으로 본 걸 몇 번이고 다시 보고 다시 보는 게 답인데 다른 학원에서의 단어는 그날 단어만 외우면 땡이죠.  다시 보게된다 해도 몇 일 지나고 나서야 다시 보게되니깐 효율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패트릭어학원으로 옮기고 나서 누적시험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습니다.  첫 날 외운 단어는 그날 외웠다고 끝이 아니라 그 날 이후로 열흘간 다른 단어들과 계속 누적이 되어서 시험을 봅니다.  Voca Day1에 본 단어를 Voca Day10 단어를 볼 때까지 계속 안 보면 단어통과를 못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Day1 단어는 10일간, Day2 단어는 9일간, Day3 단어는 8일간 이런식으로 Day10까지 계속 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외운 단어는 정말 정말 오래갑니다.  처음에는 한 리딩지문에서 50~100개씩 나오던 모르는 단어가 시간이 지나면서 10개안팎까지 줄게됩니다.     리딩 제가 패트릭어학원에서 가장 크게 배운 것 중 하나가 리딩에서 절대적으로 꼼꼼하게 해석을 하라는 점이었습니다.   JayD샘(랩을 하실 것 같은 이름이지만 랩을 하시진 않습니다)이 말하시는 급해도 대충 읽지말고 Topic Details을 잡아내라!!  문제유형별로 공부를 하면서 문제에서 요구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히 집어내는걸 수업시작전에 항상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JayD샘 수업에서 가장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부분은 WorkBook을 꼼꼼하게 해석하라고 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은 정해진 시간내에 지문을 읽고 푸는 실전형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꼼꼼한 해석은 결국 본인의 몫입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도해주시는 강사 한 분이 과제를 꼼꼼하게 하라고 한마디를 하는 건 큰 차이입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답을 골라내는 요령과 지문을 빨리 읽어내는 요령만을 배우기 때문에 과제를 할 때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읽고 문제만 풀고 책을 덮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JayD샘의 수업처럼 꼼꼼한 해석을 생각해본적이 없는 사람은 꼼꼼한 해석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꼼꼼한 해석이라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걸리지요.  샘도 힘들어도 꾹 참고 두달이상만 해보라고 꾸준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영어가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4시간씩 걸리던 workbook과제를 나중에는 1시간 30분이면 끝낼 수 있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9점의 리딩이 모의토플 20점대 중반으로까지 올랐습니다 (실전에서는 22점)     리스닝 7월 첫 수업때 Chloe샘을 처음 봤을 때 느낌 점은 '사비를 들여서라도 뿌염을 해드리고 싶다'였습니다.  나중에 8월 개강에 거짓말 같이 뿌염을 하고 오셨지요.  점수가 19점에서 막히는 바람에 우울해하는 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19점은 언제든지 13점으로 내려갈수 있는 점수라고 용기를 주셨던 Chloe샘.   패트릭어학원에서의 리스닝은 저에게 원포인트 레슨이었습니다.  바보같이 지문하나를 통채로 듣지말고 한 번 쭈~욱 들어보고 안들리는 부분은 지문에서 표시!! 그리고 안 들리는 부분만 지문 안보고 들릴때까지 들어라 (물론 단어는 기본으로 알아야겠지요) 이건 리스닝 Workbook과제에서도 계속하게 되는 것이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원포인트 레슨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24점!! 개신기 보충수업(정규수업이 끝나고 듣고 싶은 사람만 따로 듣는 보너스수업(?) 같은 거)에서 진행하셨던 팝송수업도 좋았습니다 지난 주에 노래 신청해놓고 점수나고 8월달 수업 환불하는 바람에 제가 듣고 싶은 팝송수업 못들었네요ㅜ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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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 2개월 수강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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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적다보니깐 너무 길어져서 두개로 나눠서 쓰게 됐네요 무슨 여행갔다온 후기도 아니고 허허     스피킹 애증의 스피킹!! 혓바닥이 원망스럽습니다 Anthony샘은 학원 홈페이지에 나오는 사진보다 훨씬 날씬하십니다...첨에는 다른 사람인줄;;   스피킹은 리딩과 리스닝과는 다르게 첨삭이 중요한 과목이죠. 그래서 저는 패트릭어학원의 최고 강점은 스피킹과 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첨삭횟수가 정해져 있는 학원들과는 다르게 무한첨삭에 가까운 첨삭과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카톡 음성녹음으로 본인의 답변을 보내고 나중에 샘과 같이 들어보면서 피드백을 받는 형식입니다.  저는 초반에 샘이 귀찮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많이 보냈는데 나란히 앉아서 하나하나 전부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수업방식은 다른 학원처럼 괜히 어려운 단어와 어려운 문장구조.로 되어있는 탬플릿을 무조건 외우라는 수업이 아닙니다.  외우기 짱짱맨들은 외워서 쓰면 상관없지만 저 같은 암기고자는 템플릿 외우기는 고문에 가까웠죠ㅜ  Anthony샘 수업을 듣다보면 본인이 자주 쓰는 문장구조와 단어를 자연스래 익히게 됩니다.  또한 가능한 많은 주제에서 쓸 수 있는 답변들을 스스로 정리하게 되지요.  나중에는 결국 외우기 쉽고 스스로 만들어낸 논리의 본인만의 템플릿이 완성이 됩니다.   그래도 쉽지 않은 과목이고 8월에는 스피킹 공부를 좀 소홀히했더니 20점으로 턱걸이를 하게 되었네요..ㅋ     라이팅 대망의 라이팅. 패트릭어학원에서의 첫 날, 세 번을 놀랐는데. 첫번째는 Patrick샘의 덩치를 보고, 두번째는 Patrick샘의 목소리에, 마지막은 Patrick샘의 수업에 놀랐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치시고 목소리도 정말 크십니다.  수업을 안들을래야 안들을수가 없고 딴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Patrick샘 수업에서 잘 수 있는 사람은 의학적으로 청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리스닝 어쩔...   Patrick샘 수업의 장점은 무엇보다 하루에 에세이 하나씩 외우라고 했던 이전 학원과는 말그대로 '글쓰기'를 가르치십니다.  처음에는 토플 공부시작한지 5개월만에 처음으로 글쓰기를 배운다는 것도 황당했지만 '영어글쓰기'도 아닌 '글쓰기'를 가르친다는 것 자체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어릴 때 영화'영구와 공룡 쮸쮸'에서 사람이 공룡탈쓰고 아장아장 걷는 걸 보다가 쥬라기공원을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만큼의 충격이었습니다. (공룡이 막 뛰어댕김)  정말 차원이 다른 수업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Patrick샘의 '글쓰기'는 에세이에서 필요한 논리의 전개와 글쓰기에서 필요한 문법입니다.  "A는 B이다. B는 C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본적인 논리전개부터 "'For example,'은 반드시 객관적인 사실이어야한다"까지 한글로 글을 쓸때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가르쳐주십니다. 문법실수교정은 한글문장을 영작해서 적는 보충수업교재를 통해 이뤄집니다. 이 교재를 차분히 진행하다보면 본인이 자주 쓰는 문장형식이라든지 기본적인 문법들이 잡혀갑니다. 물론 첨삭은 기본이고요. 그렇다고 템플릿이 없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인 템플릿은 있지만 자신이 있다면 선택입니다. 하지만 템플릿이 외우기 싫은 사람은 패트릭 샘이 알려주시는대로만 글을 써도 충분히 에세이를 쓰실 수 있습니다.   샘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토플에서 라이팅이 제일 막막한 과목이었는데 나중에는 가장 안정적인 과목이 됐습니다.     보충수업 패트릭어학원에는 정규수업이 끝나면 진행하시는 보충수업이 있습니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회화수업이나 팝송수업, 본인이 모자란 부분을 보강할 수 있는 해석수업과 딕테이션 수업등입니다. 팝송수업은 Chloe샘이 진행하시고 나머지는 모두 조교샘들이 진행을 하십니다. 보충수업을 안듣는 사람들은 따로 자습을 하면 되는데 이때도 각 반에 조교샘 2~3분이 저녁 7시 30분까지 계속 계십니다. 아침에 통과하지 못한 단어재시험과 1:1 발음교정도 이 시간에 이뤄집니다.   조교샘들의 영어실력은 뭐 요리로 따지면 백종원? 암튼 ㅈㄴ 잘하십니다... 그리고 이건 이제 학원 안다니니깐 적는건데 조교 샘들이 다 예뻐. 진짜 너무 예쁨. 남자 조교도 한 분 계시는데 존잘. 패트릭샘이 몰래 얼굴보고 뽑나봄.   아무튼 각설하고 보충수업은 패트릭어학원에서 스터디그룹시스템 대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상당히 레알 큰 장점입니다.  스터디그룹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터디그룹라는게 결국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묶여서 만들어집니다. 이말인즉 내가 해석 못하는 어려운 문장은 내 옆에 놈도 못하고 네 건너편 놈도 못한다는 뜻입니다. 다들 머리싸메고 해석해봤자 배가 산으로 가요. 노 젓는 사공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잘가고 있지?? 우리 노 좀 잘 젓는 듯?? 우헤헤에~"거리면서 엄한 해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교샘들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앞에서 말했던 보충수업교재 교정도 이 시간에 이뤄집니다. 영작을 해서 조교선생님께 가져가면 틀린 표현, 문법실수, 잘못 쓴 단어등을 교정해주십니다. 물론 Patrick샘한테 직접 받으셔도 되고요.     그외에... 토플공부를 하는 느낌보다는 영어공부를 하는 느낌으로 학원을 다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짧은 기간에 요령으로 토플점수만 얻는 게 목표이신 분들에게 패트릭어학원은 쉽사리 추천해드리기 어렵습니다. 패트릭어학원은 토플을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원장샘께서는 아니면 아니다고 말씀하시면서 학생에게 정중히 다른 학원을 권하시기도 합니다.   빠르게 점수만 내는 속성토플 아니면 실제 유학을 가서도 영어가 학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진짜 실력을 갖추는 토플 공부.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토플공부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는 원하기만 하면 어느 학원에서든 배울 수 있는 방식의 속성 방식의 토플공부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제가 아는 한 아직까지는 패트릭어학원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토플공부가 무엇인지 잘생각해보고 고르신다면 여러분도 후회없는 토플공부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패트릭어학원에 바라는 점 우선 단어장 뒷편에 단어인덱스 좀 만들어주세요ㅜ 10일간 누적이 되면 단어양이 상당히 많아져서 제가 틀린 단어 찾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어플을 쓰면 한 번에 찾을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때는 책만보고 공부할때도 있거든요.   두번째로 스터디그룹의 장점 중 하나인 경쟁심리자극 요소가 없습니다ㅜ 패트릭어학원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인데 순수하게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리딩이나 리스닝 문제를 풀고 0개 틀린 사람, 1개 틀린 사람, 2개 틀린 사람까지 손을 들게 하는 겁니다. 리딩은 한 지문당 16개 정도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3~4개까지만 손을 들게하면 상위권 학생들이 몇명인지 누구인지 보게 되기 때문에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그 이하로 틀린 학생들에게도 손을 들게 하면 수치심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딱 3~4개까지만 손을 들게하고 그 이상 틀린 학생들과 하위권 학생들은 따로 더 손을 들지 않아도 되게합니다. 무엇보다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손을 든 적게 틀린 학생들에게 다음에 또 적게 틀려야한다는 생각을 주기 때문에 긴장감을 유지하기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주제 넘게 이상한 걸 제안한 것 같기도 하지만 다음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더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제안을 한 번 드려봅니다ㅋㅋ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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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 3개월, 어셔어학원 2개월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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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1. 수강 기간 : 9 월 인트로 오전 / 10월 컴플리션 오전 / 11 월 컴플리션 저녁   2. 목표 점수 : 100 / 취득점수 : 103(27/26/23/27)  저는 패트릭어학원을 다니기 전에 2달정도 타학원(어셔어학원 intro/k-1)을 다녔었으므로 어셔어학원과 패트릭어학원을 비교하면서 학원에 대한 제 주관적 의견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규모 및 시설면에서 살펴보면, 한 반당 수강생이 패트릭어학원은 20명 내외였고 어셔어학원은 5~60명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강의실 크기는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즉, 패트릭에서는 보통 학생당 책상 1.5개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가방이나 책들을 편하게 두고 쾌적한 상태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반면, 어셔어학원에서는 테이블간 간격도 거의 없고 여분의 책상도 없어 대부분 바닥이나 등받이 가방을 놓고 조금은 불편한 상태에서 강의를 들어야만 했고 쉬는 시간에 움직이는 것 역시도 힘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단어 시험에 대한 비교를 해보자면, 어셔어학원은 단어와 구문 암기 시험이 하루에 약 2~3 시간을 차지하며 이에 대해 굉장히 강조하는 커리를 가지고 있고 이 것이 제가 어셔어학원을 나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하루에 200 단어 + 구문 50여개 등의 숙제가 있었는데 이를 다 마치려면 하루에 3~4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수업이 6시에 끝나고 밥먹으면 6시 30분 이었고 이 숙제를 마치면 정작 본 과목 공부시간은 거의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스닝에 외운 단어가 나와도 정확히 해석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면에 패트릭어학원은 75 단어 혹은 100 단어의 숙제가 있었고 그 마저도 학생들 각각이 할 수 있는 능력 여하에 따라 단어 숙제를 내주어 학생들이 전반적인 토플 공부와 단어 암기를 병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토플에 있어 단어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학원에서 단어만 외우다 집에 갈꺼면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리딩(25>27): 리딩에서 두 학원 간에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패트릭어학원의 제이디 선생님께서 토플 지문의 두괄식 구성에 대한 설명과 문제의 유형별 접근방법과 풀이 방법에 대한 설명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또한,"topic+detail"로 읽으라고 항상 강조하셨는데 3개월 정도 듣다보니 지문을 읽을 때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서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 ㅋ   리스닝(21->26): 리스닝 수업 역시 두 학원이 비슷한 수업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든 생각은 리스닝은 어떻게 가르치냐가 중요한 것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그널이다 뭐다 하는 것 역시 안들리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그래도 패트릭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클로이 선생님께서 문제 풀이를 할 때 저희와 같이 노트테이킹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적은 것과 제 것을 비교하교 효율적이 노트테이킹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스피킹: 스피킹에서는 어셔어학원과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어셔어학원은 전형적인 대형학원으로 스피킹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독립형은 따로 수업하는 것도 거의 없고 템플릿암기 및 적용으로 대부분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템플릿으로 커버할 수 있는 주제는 한계가 있어 이와 달리, 패트릭의 앤써니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제가 스스로 답을 만들도록 즉,진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템플릿보가 훨씬 허접하고 짧고 버벅대며 답을 하게되어 이 방식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한달이 넘어가니 템플릿으로 커버하지 못할 문제들도 답변이 가능하게 되었고 점수도 크게 향상(15->23)되었습니다.  라이팅(21->27): 라이팅 역시 스피킹과 마찬가지로 두 학원간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어셔어학원에서는 주로 샘플들을 암기시키고 표현들이나 문장 구조를 외우고 적용하는 수업 위주 였고 첨삭은 대략 한달에 5~6회 정도 해주었습니다. 반면에 패트릭선생님은 무한첨삭(저는 한달에 15~18회 정도 받은 것 같습니다.) 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수업에서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학생들 각각이 직접 아이디러를 짜고 논리를 전개시키도록 하고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서 적절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방법과 논리를 만드는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 수업 역시도 스피킹 처럼 처음에는 적응도 안되고 결정적으로 작문이 딸리면 힘들 수 있지만 이 부분만 극복하면 정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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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국유학생이 패트릭어학원에 다닌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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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안녕하세요.     올해 여름 6~8월 동안 패트릭어학원에서 파운데이션 인트로덕션 컴플리션을 수강을 하였던 학생입니다.  흠…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미국에서 2년동안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녔고 트랜스퍼에 성공한 상태에서 학원을 다녔는데요.  영어를 많이 못해서 미국의 생활을 패트릭선생님에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그냥 한국에서 학교다녔다고 처음상담을 할 때 거짓말을 했습니다. ㅜㅜ 솔직히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부끄러웠어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CK입니다.  이렇게만 말해도 아실 것 같은데.. ㅎㅎ 아시겠죠?    저는 토플점수는 필요 없었습니다.  트랜스퍼하기 전에 제 영어가 많이 불안한 것을 알고 있었고 영작에 관하  여 선생님의 유툽강의를 보고 많이 배워서 직접배워보고 영어 실력도 늘리고 싶어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이 학원에 오게 되었는지 짧게나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사실 3년 전에 유학을 알아보다 커뮤니티 칼리지 가서 트랜스퍼 할 작정으로 토플을 모학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몇 개월을 공부하고 62점을 받았고, 그 후에는 아무래도 회화를 준비해야 할 것 같아 출국 전까지 회화 수업을 들었습니다.    나름 준비는 계속 하였지만 저는 기초가 약하고 문법도 이해가 부족하고 정리도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특히 영어를 수박겉핧기 처럼 대충대충감으로 풀고 해석하는게 버릇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해석을 단어 뜻으로 대충대충연결하여 나름 추리해서 해석한다고나 할까? 또한 토플 준비하면서 스피킹, 라이팅은 거의 외워서 한 케이스였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갈수록 떨어졌고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도착 첫날부터 스피킹은 바로 부족함을 바로 느꼈고 학교를 다니면서는 문법이 약했기 때문에 텍스트북을 내가 정확하게 해석을 하는건지 아닌건지 어떤문장들은 단어를 다 찾아도 해석을 못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더욱 문제는 에쎄이를 써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학교숙제를 하는 것부터 너무 무리가 왔고 주변에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수준 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 영작이 맞나 틀리나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일이 많아졌고 그러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패트릭쌤 수업을 찾았고 강의에 빠져들어 영어를 다시 정석으로 배워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에 방학을 이용하여 패트릭어학원을 다니게 된 것 입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처럼 패트릭어학원에서 파운데이션부터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토플을 준비하지만 영어를 제대로 다시 배우는 느낌이였습니다. 정확하게 해석하고 자기생각으로 쓰고 말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을 항상 패트릭어학원에서는 강조하고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남에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정확히 이해가 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저는 영어는 나름 많이 접했던 사람이라 뭔가 영어에 익숙해짐은 있어서 항상 감으로 해석하거나 영작을 주로 많이 해왔기 때문에 어딘가는 영어가 많이 불안한 사람이였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감으로 하던 것이 많이 줄어들었고 제대로 정리를 못해놨던 문법도 다시 정리가 되고 생각보다 매일 스피킹 첨삭과 발음교정을 받으면서 내용 & 발음지적도 많이 받으면서 내가 부족했던 것 들이 무엇이 였는지 좀더 디테일하게 알고 바꿔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이 숙제검사를 매일하고 거의 라이팅도 첨삭이 매일 이뤄지기 때문에 원장님이 개개인이 어떤 점이 부족한지 잘 아시기 때문에 너무나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잘 이해가 못한 것 같은 사람들은 따로 불러서 상담도 해주시고, 저는 영작이 불안해서 초반에 매일 수업 끝나고 따로 도와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학원다니면서 계속 생각한 것은 유학가기전에 알고 다녔다면 내가 이정도 고생도 안했고 또한 지금 영어수준이 훨씬 더 늘었겠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일단 점수 따고 생각하자 미국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생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정말 그냥 단순 외어서 토플점수 따고 유학가면 정말 피눈물나게 고생합니다. 또한 가서는 영어가 생각보다 잘 늘지 않고 기초기본을 다시 익히고 싶어도 환경적으로 어렵습니다. 유학에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일단 문제 맞나 틀리나보다 시간이 아무리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해석하고 발음하고 자기생각으로 글쓰는것에 투자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새로운 학교에 와서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공부를 하고 있고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쓴 essay 점수가 나왔는데 B여서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패트릭선생님 그리고 다른 모든 선생님 조교님들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한국 나가요. 찾아 뵙겠습니다. :D   그리고 후기쓰다가 봤는데 지훈이형도 점수 나왔군요. ^^ 미국어디로 오시는 거죠? ㅎㅎ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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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 2달 수강후기!!!!! (64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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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안녕하세요~ 12~1월 두달만에 원하는 점수 받은 학생입니다 ㅎㅎ 제가 점수를 받다니 ㅍㅎㅎ (64 -> 83)   다른 토플 학원은 안다녀봐서 정확히 어떤점이 더 나은지 비교하긴 힘들지만.. 패트릭어학원을 다니며 얻은 것이 많기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ㅋㅋ   라이팅 패트릭쌤의 갈굼 ㅋㅋ 아직도 주변에서 맴도는 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쌤의 진심어린 충고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끝까지 버틸수 있었던거 같애요. 다시한번 감사^^ 강의도 막 밀어넣는 방식보다는 논리있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너무 웃기셔서 머리속에 팍팍 꽂히는거 같아요 ㅋ 아 그리고 쌤의 라이팅 과제 첨삭은 매번 쓸때마다 내가 늘고있다는게 느껴질 만큼 도움이 된것 같아요!   리딩 그리고 제이디 쌤.. 역시 오래 가르쳐보셔서 그런지 지문 설명하실때 전문가라는게 느껴질 정도 였어요 ㅎㅎ 학생들의 그 많은 질문들 꼼꼼히 잘 대답해주시고.. 무엇보다도 강의 끝나고 개개인 질문까지 받아주실때.. 흑흑 귀찮으셨을텐데.. 하나하나 성실히 답변 해주시고.. 쌤 덕분에 차분하게 해석하는 법을 익힌거 같아요! 감사감사 ㅎㅎ   리스닝 패트릭 인기짱 앤또니 쌤!! 첨엔 이분은 정체가 몬가 싶을정도로 신기하게 영어 & 한국어 완벽!! 역시 영어는 발음이 중요하기때문에 쌤과 영어하며 귀도 뚫리고 자신감도 엄청 많아 졌어요 ㅋㅋ수업이 모두 끝난 후에는 ㅋ 이런학원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학생 한명한명  상담도 해주시고 발음도 바주시고 너무나 여러방면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스피킹 너무나 좋은 수업과 스피킹숙제 첨삭까지.. 학생들 녹음파일 다 듣고 첨삭하시고 도대체 잠은 언제 자시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교님들.. 너무나 친절하고 대단한 영어실력을 가지신 조교님들!! 수업 끝나고 늦게까지 질문 받아주시고 도움 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어요. 단어체크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 예문 발음 체크 감사합니다! 도움 정말 많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패트릭에 오실 학생분들!! ‘이학원은 이런거까지 해주는구나'란 느낌이 한두번이 아니었을정도로 잘 짜여진 커리큘럼에 감탄하실겁니다! 우선 패트릭어학원 강사님들 한분 한분 실력은 첫날 수업만 들어보셔도 바로 느껴지실거에요.. 단어 체크해주시는 쌤, 조교님들 또한 다 유학파 출신이라 도움 엄청되고요..  스파르타 식이라 버티기 힘드시겠지만 어차피 토플이 쉬운시험이 아닌만큼 단단히 마음 먹으시고 꼭 점수 받으시길 바래요~~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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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에서의 수강 후 내게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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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즈음 패트릭어학원으로 상담을받으러 갔었고 그 해 3월부터 3개월동안 3개의 계절을 겪으며 열심히 수강하고 목표점수 얻고 원하는 대학으로 편입에 성공했던 늦깎이대학생 박종호입니다. 목표점수 달성후 이곳에 수강후기 글을 올렸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게 벌써 수개월이 지났다는 사실에 살짝 놀라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잘할수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와 그때 어떻게 그렇게 공부했지?" 하며 놀라기도하네요. 컴플리션 반에서 수강할때 육체적으로 마음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기도했지만 시험보고나서 2주 뒤 새벽에 시험점수를 확인한순간 너무 기뻐서 공부하던 책을 덮은채로 그대로 밤을샜던 기억도나네요. 그 순간은 아마 제 20대 후반에 있었던 일들중에 가장 의미있는일들중 하나가 아닌가싶어요.    건강히 잘 지내고계신지 궁금하네요. 열정적이신 모든 강사님들의 강의는 제 머릿속이나 마음속에 굳어있던 무언가를 풀리게 만들기에 충분히 재미있었고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동기부여 또한 잘 되었고 물론 저도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잘 따라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 진작에 이곳에서 공부를했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던기억이나네요. 같이 수강하시던 학생분들의 모습 또한 동기부여가 되기에 충분히 열정적이었습니다. 모두가 같이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서 저 또한 지칠때마다 조금 더 힘을낼수있었고 강사님들,조교님들도 힘드실텐데 언제나 힘드신 내색 안하시고 프로답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가르쳐주시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느끼는건데요. 패트릭어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지만 특히 영어에 대한 저의 접근방법과 태도가 많이 달라진것같습니다. 뭐랄까 굉장히 겸손해지고 언어와 언어가 서로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외국어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조금 더 강해진것같습니다. 우리말과 똑같거나 너무 쉬우면 아마 그건 배우는 재미가 크지만은 않을거예요. 서로 다르기때문에 더 흥미로운것같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던때에 반 등수를 항상 밑바닥 깔아주고 꼴등도 가끔씩 하던 저였는데 하던 일 그만두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늦은나이에 대학다니면서 교수님한테 에세이 컨테스트 나가보지않겠냐는 이야기도 듣고 지금은 dean's list 도 받아보고 장학금도 받으면서 다니고있습니다. 분명히 패트릭어학원에서 배운것들이 제 인생에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친것은 분명합니다. 너무 좋은쪽으로만 써서 "얘 학원 알바생인가?" 라고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설연휴이기도 하고 많이 생각나기도해서 이렇게 글 올리게되네요.ㅎㅎ 다음에 꼭 한번 찾아뵙고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종호 올림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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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 토플시험날짜 까지도 알고있는 패트릭어학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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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저는 지난 11월 인트로반, 12월에 컴플리션반을 다닌 학생입니다. 제가 가려는 미국학교에서 드디어 합격통지를 받았고 패트릭어학원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일단 패트릭어학원은 유투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토플공부를 하는 자세에 관한 짧지만 아주 강렬한 강의를 봤습니다. 그 동영상에서의 패트릭 쌤은 정석적인 태도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셨고 그것이 가장 빠른 길 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토플점수만 받고 영어는 잘 못하는 건 싫어서 한번 해봐야겠다 결정하였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보고 패트릭쌤을 만난 뒤 바로 수강 결정하였습니다. 패트릭쌤은 무엇보다 단어는 본인이 확실히 준비하여야 한다고 하셨고 많이 해석하고 영작하고 발음연습하고 쉐도잉하고 아주 기본적인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모든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줄 수 있으니 열심히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어학연수를 1년정도 했기에 토플공부를 시작할 때 처음 나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미국에서 영어를 많이 쓰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회화, 문법 등 나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토플을 시작하고 2주만에, 굉장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사실 그때부터 굉장히 겸손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ㅎㅎㅎ. 일반회화 수준의 영어공부와 영어로 학문을 공부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느낌 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단 생각에 필사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학원을 다니면서 느낌점을 과목별로 써보겠습니다     리딩  저는 책을 읽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 였기 때문에 글 읽는 속도도 느리고 이해하는 것도 느린 편이였습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해석하는 시간 동안 마음이 급해 어떻게든 빨리 읽고 빨리 이해해서 답을 맞추려 하였고 그러다 보니 지문이 어려워지면 해석 제대로 못하고 답을 찍는 것이 속출하였습니다.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한 후에 리딩쌤과 상담을 했는데, 쌤이 그럴수록 천천히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부터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답 맞고 틀리고 생각하지 말고 해석 안되는 문장들 모아두고 확실히 질문으로 해결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어 최대한 많이 필수적으로 외우라고 조언하셨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아 해석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지난 2달 동안의 연습으로 인해 마지막 시험 볼 땐 내가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결국 깨달았습니다. 너무나 큰 깨달음 이였습니다.     리스닝   수업방식은 사전에 미리 문제를 풀어오고 수업시간에 복습형식으로 다시 들어보는 것 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시는 스트립트 및 자료들이 풍부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매일 해야하는 딕테이션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어느정도 잘 들리지만 모르는 단어가 많은 편이였기에 이 부분을 보완하고자 단어 외우는데 많이 집중하였습니다.      라이팅   강의을 들어보면 왜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이 영작을 잘못할까를 많이 연구하셨다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그래서 일단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부터 설명해주시는 좋은 강의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강의의 전달력 또한 굉장히 좋으시고 유머감각이 있으셔서 정말 즐겁게 라이팅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매일 있는 라이팅숙제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원없이 글을 써본 것 같습니다. 2달 동안 제가 약 34개정도 글을 쓴 것 같은데 나중에 모아보니 제 글 수준이 첨음과 비교해보면 계속 좋아 졌구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피킹   스피킹은 많은 문제에 익숙해지고 상황에 따라 대답할 수 있게끔 목표를 두고 공부하였습니다. 패트릭어학원의 장점은 매일준비해주는 조교와 1대1 스피킹 연습으로 어느정도 많이 주제를 다뤄보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조교와 1대1 연습 녹음을 하면서 실전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그 긴장감은 상담하였고 그게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결국 TOTAL 82점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2달간의 공부의 과정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학원을 다닐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곳이 너무 그립습니다. 쌤들도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많이 보고싶네요.     만약 지금 토플 학원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패트릭어학원을 강추 합니다. 그 어떤 곳보다 학생과 쌤들이 가까운 학원이라 생각합니다. 즉 많이 관리와 관심을 가져준다는 뜻 입니다. 제가 토플에서 뭐가 고민이고 뭐가 약한지 언제 시험을 보는지 까지 알고있는 토플학원이 있을까요?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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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토플과외 받다가 패트릭어학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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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토플을 아는 분에 소개로 과외로 2달간 공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하시다 보니 전문성이 좀 떨어지고 진도도 더디고 개인적으로 동기부여도 잘 안돼서 학원을 가야겠다 생각하는 찰나에 첫번째 토플은 50점대 두번째 토플은 60점대가 나왔습니다. 그때 아예 학원으로 확고하게 결심하였고 패트릭어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LA아트스쿨을 준비하느라 목표 점수는 80점 이였습니다.   그런대 준비기간 중에 학교정책이 갑자기 바뀌면서 스피킹 점수제한을 말해서 굉장히 당황하였습니다. 다행이 저는 나중에 23점을 받아 통과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처음에 24점을 얘기했는데 받아 주더군요.   학원에서 인트로, 컴플리션 듣고 시험은 두 번 봤습니다.   한번은 70점대 중반 두번째는 85점을 받았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는 저는 사실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각 과목마다 쌤들의 강의와 지식에 깊이도 있고 특히 리딩에서의 다양한 주제들이 오히려 저는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힘들어했지만요. ㅎㅎㅎ  확실히 토플은 한사람이 다 가르치기엔 무리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과외 받았던 시간이 좀 아까웠습니다. 물론 내가 영어를 잘해서 뭐 단순 스피킹과 라이팅만 첨삭만 받으면 해결할 정도라면 상관없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하면 과외는 절대 비추합니다.   학원다니면서 다른분들에게 자극받은점도 많아요.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던지 다른사람 스피킹 하는거 라이팅하는거 우연히 보게 되면 잘하는 것을 저도 따라 할려고 하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패트릭어학원의 스켸쥴이 참 좋습니다. 공부량도 많고 수업 했던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나머지공부시간도 너무 좋구요. 당연히 쌤들 잘카르치시고 재미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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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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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제가 후기를 쓸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이 영어실력이 부족했던 사람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고 영어가 부족한 사람들이 조금은 용기를 갖도록 도와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토플학원을 8개월 이나 다녀 81점(23,17,18,23)을 받았습니다. 패트릭어학원을 다니기 전에 다른 곳을 5개월 다녔고 패트릭어학원에서 3개월만에 점수를 받았습니다. 8개월 만에 점수 받은 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써봅니다.   학교 때부터 영어는 너무나 괴로운 과목 이였습니다. 그냥 모르겠습니다. 하기 싫었습니다. 맨날 책을 펴도 같은 부분만 보고 정말 영어가 싫은 학생 이였습니다. 특히 단어외우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문법도 이해가 잘 안되는게 많았습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 많이 들어는 봤지만, 수동태, 현재완료,자동사,타동사 등등등…  이런거 아예 몰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트릭어학원을 다니면서 누적단어시험을 보고 영작 연습을 많이 한 것이 리딩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왜냐면 개인적으로는 리딩에서 문법을 배우고 그냥 해석만 해보는 것은 쉽게 잊어버리는데 영작을 통하여 활용을 해봐야 확실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패트릭어학원에서 매일 추가영작연습을 한 것이 제 근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다음은 학원에서 느낀점 입니다.   리딩-제이디쌤은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박식 하신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게 없으십니다. 글의 본질을 꿰뚫고 있으셔서 어떠한 질문에도 명쾌한 답을 하십니다. 토플를 배우는 느낌보다 영어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영어 글을 잘 해석하는 방법과 내용 파악 잘하는 법도 배웁니다. 그러나 저에게 제일 중요한 건 글 읽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리스닝-줄리쌤은 일단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도저히 안 들린다고 하는 사람들도 끝나고 개별적으로 언제든 도와주십니다. 수업은 리스닝이 좋아질려면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도 잘 정리해주시고 다양한 대화 표현도 많이 알려주시고 왜 그렇게 쓰이는지 설명 해주세요. 또 노트 테이킹도 들으면서 같이해 보고 학생들과 본인 것을 비교해보면서 좀더 노트테이킹 실력이 향상 되도록 많이 도와주십니다.  스피킹-김연쌤은 영어와 한국어 둘다 완벽하십니다. 보통 둘 중에 하나는 약하던데,,,, 아마도 그런 이유때문인지 왜 한국학생들이 영어로 말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지 잘 파악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업도 재밌고 명쾌합니다. 템플릿을 쉬운 단어들도 잘 활용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니다.  라이팅- 패트릭쌤은 첫 만남부터 매우 강열 합니다. 수업이 집중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라이팅채점자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도록 가르쳐 주시고, 두괄식으로 쓰는 방식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십니다. 수업시간에도 학생들에게 자주 질문하시고 같이 브레인 스토밍을 많이 연습하기에 시험에서 토픽을 보고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든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최곱니다!  지나고 보니 제가 학원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일단 다른거 생각할필요 없이 단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왜 안되지 고민할 시간에 단어외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느정도 토플 유형 파악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빨리 온라인이든 학원에서든 모의고사를 보셔야 합니다. 일단 부딪히고 본인 위치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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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트릭어학원을 선택한것이 매우 잘한 결정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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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3개월 다니고 겨우겨우 토플 목표점수를 받았습니다.  학원쌤들에게 감사한 맘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리딩 25 리스닝 18 스피킹 21 라이팅 23 총 87 점 받았습니다. 앞으로 토플을 공부안해도 되니 너무 신납니다.  패트릭에서 하라는 데로 하고 다 소화한다면 점수 분명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업도 좋은데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는 케어입니다.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쌤들이 특히 시험 일자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따로 불러 시험 1주전엔 더더욱 타이트하게 상담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모의고사라도 직전에도 바로보게 해서 바로 튀어나올 수 있는 문제점을 수정 해주세요. 특히 이 부분에서는 패트릭쌤과 줄리쌤에게 감사드려요.   먼저 리딩은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따라서 계속 노력했습니다. 단어 외우려는 노력 + 그리고 해석 잘 안되는 것 모아서 해결하기, 다시 반복해석해 보기, 배운대로 책에는 뜻 절대 적지 않기!!!! 책에 뜻 적지 마세요. 결국 안다고 착각에 빠짐니다. 그리고 리딩쌤 정말 잘 가르쳐주세요. 지식이 너무 풍부하시고 영어도 영어지만 뭔가 지식 습득하는 느낌????????. 직접 수업 들어보세요!!     리스닝의 줄리쌤 일단 매우 친절하십니다. 언제든지 상담해주시고 얘기를 잘들어 주세요.   리스닝 수업은 처음에 학원갔을땐 너무 자세하게 해석해주시고 천천히 수업해주시는거 같았는데 제가 아는것이라고 생각했던것도 잘못된 것 들이 많더군요. 영어에서 절대 자만이 있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디테일한거 모르던게 많던거죠. 물론 시간이 갈수록 제일 어렵게 느껴진 과목 입니다. 18점에 끝났습니다. 그래서 리스닝 점수 잘나오는 분들이 매우 부러워요!!!!!     스피킹은 모의고사때 17점 정도 나왔었는데 실제시험에서는 21점 나왔습니다. 쌤이 첨삭때마다 내용은 괜찮은데 몇가지 잘 안되는 발음 꾸준하게 말씀해주셨었는데 시험에서 그거 극복을 어느정도 한 거 같아 기쁩니다. 또한 학원에서 영작해서 녹음숙제 많이 연습해본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쌤이 주신 초반 숙제들은 대부분 자기생각을 쓰는 영작연습 입니다. 결국 템플릿 위주가 아닌 어떠한 질문에도 빠르게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주신게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템플릿도 병행해서 연습하긴 하지만 수업시간이 길기 때문에 차근차근 양쪽(템플릿+자기생각) 다 여유롭게 준비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라이팅 수업 꼭 들으세요 정말 재밌고 유쾌 합니다. 가끔 무서울? 때도 있지만ㅎㅎㅎㅎㅎㅎ항상 수업전에 기대가 될 정도 입니다. 명쾌하고 뭔가는 남다른 수업 때문에 바로 잘 쓸 것 같기만 실제와는 참 달랐습니다. 처음숙제들은 영작이 너무 틀려서 추가영작까지 할때는 난 왜 이렇게 못할까 자괴감도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이게 시간이 되면서 좀 안정이 됩니다. 영작을 해결하니까 에쎄이내용이 부자연 스러워서 지적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 한가지 패트릭 쌤이 제시해준 방법이 한글로 에쎄이 써서 첨삭받기 였습니다. 그 과정을 거쳐 OK싸인이 떨어진 후 저는 영어로 에쎄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무작정 영어로 쓰지 마시고 한글로 써보고 첨삭받고 써보시는 과정 추천드립니다. 물론 책 많이 읽고 국어 잘하시는분은 이과정이 필요없겠지만요.  처음에는 패트릭어학원 다녀서 목표점수 받은 것이 제일 만족감이 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실력이 많이 올라간 것이 제일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토플점수 높은데 영어 못하는 사람은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패트릭어학원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교환가서 잘 적응 하도록 영어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1.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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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토플공부하시려면 꼭 패트릭어학원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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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10
  6. 안녕하세요. 저는 2달동안 인트로, 컴플리션 수강했습니다. 한달만 더하면 완벽히 토플 준비할수 있었던 것 같은데 개강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강 후 2주정도 단어 보강해서 개고생 끝에 아무튼 결과는 22.21.20.23 = 86점을 받았습니다.     교환학생 가려고 토플공부하는 것 이였고 가벼운 맘으로 시작하는 하는 것이 였는데 제가 너무 무지 했나 봅니다. 첫날부터 학원에서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 분위기에 정말 놀랐었습니다. 그때 가 좀 마음을 각성하는 계기였습니다. 학원에서 첫날부터 다른 분들 살벌하게 열심히 하더라고요. 또한 수업을 들으면서 토플 난이도에 다시 한번도 놀랐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생각은 안했습니다.     학원선택은 특히 잘한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패트릭어학원의 커리큘럼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수업시간도 많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시간도 충분하고, 또한 워크세션에는 이해 했는지도 확실히 확인 받고 넘어갈 수 있어서 그게 최고 장점인 이였습니다.  그냥 수업 끝나면 바이바이가 아닙니다. 미친듯이 공부하고 싶은 분이라면 패트릭어학원으로 오세요. ㅎㅎㅎㅎ  대충 하루를 요약하자면 아침에는 단어시험부터 시작합니다. 단어시험은 시험지를 본인이 가져서 가서 제출하는 방식이기에 무언가 자유스럽기는 한데 단어와 숙제는 계속 기록이 되어 상담할 때 마다 지적을 받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외울려고 노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단어책이 수업교재와 연결되있어서 단어 안외우면 수업때 단어찾기 바쁠 수도 있어 무조건 해야 합니다. 단어시험지 제출할 때 또 워크북 숙제도 내야 합니다.  모든과목에 숙제가 매일 있고 , 리딩은 어느부분 풀어오기 , 리스닝은 받아적기, 스피킹 녹음숙제, 라이팅 영작 쓰기, 또 숙제 검사해서도 주십니다. 그리고 오전에 각과목으로 수업듣고 점심먹고 오후에 또 수업을 한번 더 하는 식입니다. 또 오후 수업이 끝나면 발음교정과 영작첨삭을 받는 시간이 있어요. 수업이 다 끝나고도 늦게까지 조교와 선생님들이  질문하기 너무 편하고 공부량이 참 많습니다. 이걸 다 소화하면 확실히 실력은 확확 늡니다. 온전이 토플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분만 수강하실길 추천합니다.   리딩-제이디쌤에게 수업은 글 읽고 흐름, 정확한 해석 이런 것을 강조하는 수업입니다. 지식도 너무 풍부하세요. 사전 같은 느낌 ㅎㅎ 제가 원래는 해석할 때 영어 단어 뜻 만 파악하면서 읽어서 전체적으로 해석 안되는데 계속 지나가는 느낌이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무리 시간 걸려도 정확히 해석해서 읽고 구문 이랑 패턴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속도도 점점 붙고 읽으면서 실력 좋아진다 하셨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물론 정확하게 해석하려면 단어실력 문법이 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빠른 것보단 정확성 !! 정확성이 올라가는 건 자동으로 해석이 빨라진다는 의미가 되는 거 같네요.  리스닝 - 줄리쌤은 수업때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해석을 잘 해주시고, 또한 노트테이킹도 같이하셔서 우리가 한거랑 비교도 해주시면서 포인트를 잘 잡을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끝나면 쉬고 싶으실텐데 반 돌아다니시면서 상담하고 해석 도와주고 부족한 거 있는지 꼼꼼하게 다 챙겨주세요. 그런데 저에겐 리스닝은 아직도 제일 공포스러운 과목이에요. 특히 렉쳐 ㅎㅎㅎㅎㅎ 해보시면 압니다. 리스닝은 해도해도 매일 새롭습니다.   스피킹- 연쌤은 원어민이신듯, 한국말 영어 둘다 완벽하세요 스피킹은 수업에서 정말 다양한 토픽들을 다뤄보실꺼에요. 그리고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당연히 브레인스토밍도 잘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신 것 같아요. 매일 실전처럼 연습 시켜주시고 확인도 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라이팅- 패트릭쌤에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인트로때 제가 평소에 쓰는 한국말이 잘 안 맞는다는 것 깨우쳐 주셨어요. 이거를 인정하게 된 계기가 큰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주어 동사 관계가 안맞으면 영어로는 정말 말이 안되는 거 알게된것만 해도 영작에 진짜 도움됩니다.  또한 공부하면 힘든데 재미있게 라이팅을 가르쳐 주셔서 스트레스 풀리는 수업 이였어요. 시험에서는 쌤이 주식 토픽이 떠서 수월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다뤄봤던 주제였고 패트릭쌤이 가르쳐주신 템플릿이 무난하게 적용되는 토픽이여서 잘 본 것 같아요. 막상시험전에는 제가 직접영작하려다가 안전한길을 택했습니다. ㅎㅎ   쌤들강의 이야기는 일부러 간단하게 썼어요. 어짜피 주관적인거라 유투브에 강의영상이 많으니까 제 설명보단 한번 보실 분들은 보세요.  마지막으로 친절하게 해석 도와줬던 조교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아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학원이 의자책상도 큰 편이라 공부하기에 좁거나 그렇지 않고 책꽂이도 있어서 편합니다. 큰 학원은 100명 넘게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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