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이내로 짧게 다니고 시험을 친 후기를 전합니다.
저는 참고로 다른 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고, 이번이 첫 토플 응시였습니다.
그래서 아예 토플 시험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어떤 순서로 출제되는지조차도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무작정 약 3주 뒤까지 8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면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무리라고 했지만, 패트릭 어학원에서는 최대한 저의 스케줄과 역량을 고려해 타이트한 수업으로 빠르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특히 다른 일정과도 병행을 해야했던 상황이었기에 학원에 굳이 나올 필요없이 비대면으로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제가 80점을 안정적으로 넘을 수 있을지 걱정스러워할 때,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응원과 조언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리스닝은 시간 상 배우지 못하고 시험을 봤지만, 리딩은 유형별로 푸는 방식과 오답의 근거를 개념화해서 배웠던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피킹과 라이팅은 리딩과 리스닝에 비해 토플을 준비하기 전까지 해본 경험이 특히 적은 영역이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앤써니 선생님과 kim yun 선생님의 템플릿이 활용하기 좋아 정말 다행히 두 영역 모두에서 2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수업을 소화하느라 통으로 4영역을 연달아 모의고사를 볼 기회가 적어서 시험 당일에 조금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목표했던 점수를 넘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토플을 더 공부할 일이 생긴다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