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입니다.
저희 패트릭어학원인강을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대학원에서 공부하시면서 영어적인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학원에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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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말에 유튜브를 통해 패트릭 선생님을 알게 된 후, 애타게 찾던 토플 인강을 수강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당시 제가 가을에 대학원 원서를 넣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코로나때문에 현강은 꿈도 못 꿨고, 인강은 예전에 다른 학원꺼를 몇 번 듣다가 제가 원하는 방향의 수업이 아니었어서, 답답해하면서도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6월부터 토플 공부를 시작했고, 8월 말이 될 때까지 매달 본 시험 결과는 76-82점으로 항상 비슷했어요.)
학원에 레벨 문의 드리고, 추천받은 인강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제이디 선생님 첫 리딩 수업을 듣고, 정말 재밌어서 그 후 꼬박꼬박 한 달을 들었네요. 리딩 문제 풀이가 원래 이렇게 재미가 있었던가? 싶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차근차근 정석대로 해석을 하고, 어떤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 부분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패트릭 선생님의 라이팅 강의는 특히 유튜브에서 주신 조언을 굉장히 여러 번 들었었어요.
9월까지 리딩 전부, 리스닝은 몇 강 남겨 놓지 않고 다 들었었고요. 그래서 9월 말인가 10월 초에 시험을 한 번 봤는데 점수가 80점대 초반 나왔어요. 하나도 변화가 없었죠.
그런데 무슨 믿음이었는지 낙심하지 않고, 선생님들께서 문제 풀어주는 방법으로 다시 꼬박꼬박 혼자 공부를 했어요. 왠지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았거든요.
결국 한 달 더 공부해서 10월 말에 95점(25/23/23/24) 받았고, 원하는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체중이던 제 실력을 성장하게 도와주신 패트릭어학원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었던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어요. 대학원 서류 준비하면서도, 꼭 잊지 않고 다시 와서 감사인사 드려야지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후기를 쓰며 인사드려요. 그 동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제이디 선생님, 페트릭 선생님 강의는 토플 공부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듣고 싶을 만큼 영어를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즐거움을 많이 느꼈던 수업이었습니다!)